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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퓨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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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뉴질랜드 자연방목 원유를 사용하는 수입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가 2022 경북·강원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퓨어락은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리미엄 인테리어 쇼핑몰 몽땅뚝딱에서 퓨어락 1캔 구매 시 1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1캔 1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972만 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이번 기부금은 캠페인에 참여한 아기 이름과 함께 산불 이재민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펼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 지역의 복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지=퓨어락

퓨어락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준비한 기부 캠페인에 많은 퓨어락 고객들이 참여해 주셨으며 실제 퓨어락을 먹이는 아기 이름도 함께 전달돼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 됐다”며 “경북·강원 이재민들의 빠른 재기를 위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기분유 브랜드 퓨어락은 분유탑을 쌓아 인증하면 아기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을 2018년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퓨어락 앰버서더 배우 소유진의 의상 자선 경매, 홀트아동복지회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한 분유 후원 등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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